서울보증보험, 서민상품 보험요율 최대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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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7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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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서울보증보험은 오는 4월 1일부터 서민들이 주로 이용하는 4개 상품의 보험요율을 최대 25% 인하한다고 27일 밝혔다.

보험요율 인하 상품은 전세금보장신용보험과 공탁보증보험(25%), 모기지신용보험(22.2%), 신용회복위원회 소액신용대출 보증상품(16.2%)이다.

김병기 서울보증보험 사장은 “이번 보험요율 인하가 서민들의 주거 안정 비용 부담을 줄이고 신용 취약계층의 경제적 재기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난 1월 신설된 중기·서민지원부를 중심으로 중소기업과 서민들의 경제활동 지원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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