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지표 부진으로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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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8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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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재욱 기자) 27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경제 지표 부진하고 전날 급등에 따른 숨고르기로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3.90포인트(0.33%) 빠진 1만3197.73을 기록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3.99포인트(0.28%) 밀린 1412.52, 나스닥 종합지수는 2.22포인트(0.07%) 떨어진 3120.35으로 각각 장을 닫았다.

이날 발표된 경제 지표가 대체로 부진했고 전날 경기 친화적 통화 정책을 유지하겠다는 벤 버냉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으로 급등한 다우 지수에 조정 심리가 적용되면서 쉬어가는 분위기가 형성됐다. 전날 다우 지수는 160포인트 이상 올랐다.

미국 대도시 주택 가격의 하락폭이 둔화했고 소비자 신뢰지수도 전망치를 소폭 웃돌았지만 전월보다 하락했다. 미국 20대 대도시 주택가격을 나타내는 S&P/케이스-쉴러 지수는 지난 1월에 전년 동월보다 3.8% 하락했다. 이는 시장 예측치에 준하는 수준이지만 지난해 12월보다 둔화한 하락폭이다. S&P/케이스-쉴러 지수는 전월보다 0.8% 떨어졌다. 단독 주택만을 기준으로 하면 1월 대도시 주택가격은 그대로였다. 미국의 3월 소비자 신뢰지수는 70.2로 집계됐다. 블룸버그 통신이 조사한 전문가 예측치 70을 웃돌았지만 전월의 71.6에는 미치지 못했다. 현재 경기 여건에 대한 지수는 46.4에서 51.0으로 상승했다. 앞으로 6개월 뒤 경기 기대치는 88.4에서 83.0으로 떨어졌다.

애플 주가는 전날보다 1.24% 오른 614.48달러로 마감해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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