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스킨푸드는 29일 보습효과가 있는 흑설탕 추출물이 함유된 다양한 봄 컬러 스킨푸드 마이쇼트케익 메이크업 라인을 출시했다.
스킨푸드 마이쇼트케익 메이크업 라인은 달콤하고 상큼한 색상을 취향에 따라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제품이다. 3가지 타입의 아이섀도와 세팅 마스카라, 리퀴드 아이라이너를 구성됐다.
이 제품은 흑설탕이 들어 있어 예민한 눈가에 촉촉한 보습감을 주는 고발색 아이섀도다. 실크·크림·펄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다. 실크 타입은 벨벳같이 실키한 사용감의 제품이다. 깨끗하고 선명한 아이 메이크업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크림타입은 쉽게 뭉치지 않고 눈가 주름을 커버해 매끄러움과 은은한 광택감을 느낄 수 있다. 펄 타입은 투명하고 반짝이는 글리터가 함유돼 화려한 눈을 연출해 준다.
스킨푸드 아이쇼트케익 세팅 마스카라는 피지에 쉽게 지워지지 않는 스머지 프루프 타입이다. 천연 식물성 왁스가 함유돼 강력한 컬 세팅 효과를 준다. 또 뭉치거나 번짐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준다. 리퀴드 아이라이너는 한 번의 터치로 깊고 또렷한 눈매를 만들어 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