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아이파크백화점은 봄 정기세일을 맞아 선착순 310명에게 한우 600g씩 나눠주는 ‘한우 보양 이벤트’를 연다고 29일 밝혔다.
아이파크백화점은 정기세일이 시작되는 30일 오전 10시30분부터 패션관 1층 정문 앞에서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한우를 나눠준다. 전광판 게임기를 조작하는 ‘복불복 이벤트’를 통해 등심·안심·갈비·목심 등 받아갈 부위를 정하게 된다. 1등에게는 한우 3㎏, 2등 2명에게는 1.8㎏을 선물한다. 이어 3등 6명은 1.2㎏, 4등 300명은 600g을 받는다.
한편, 아이파크백화점은 한우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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