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9일(현지시각) 중국 후진타오(胡錦濤) 국가주석이 인도 뉴델리에서 열리는 제4차 브릭스(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 남아프리카공화국) 정상회의에 참석해 관계국 정상들과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후 주석은 회의 개최에 앞선 28일 브릭스 국가권 언론과의 서면 인터뷰에서 "브릭스를 포함한 신흥경제권의 성장은 세계 경제 균형과 합리적인 국제관계에 도움이 된다"고 주장했다. [뉴델리=신화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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