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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국 서울청장, 남대문세무서 '법인세 신고현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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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3-29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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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면수 기자) 이병국 서울지방국세청장은 2011년 귀속 정기 법인세 신고 현장을 점검하기 위해 29일 남대문세무서(서장 권기만)를 방문했다.

관서에 따르면 이날 이 서울청장은 법인세 신고업무에 여념이 없는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민원봉사실과 재산법인세과, 부가·소득세과 등 각 과를 둘러보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이 청장은 서장실에서 간단한 업무브리핑을 받은 후 법인세 신고업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관서 관계자는 “이 청장의 이번 방문은 하루 전에 미리 통보돼 사전준비 부담없이 편안한 분위기에서 이루어져 직원들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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