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는 “최근 지속되는 경기불황과 유통시장 환경변화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의 활성화를 위해 직원들이 온누리 상품권 사용을 통한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공무원들이 전통시장을 자주 이용, 범시민 참여 분위기를 조성하고, 침체한 시장경기를 활성화해 지역경제와 서민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서다.
이에 시는 각부서 및 산하기관에서 각종 성과 시상금과 공모사업 선정 시 수여되는 시상금 중 일부를 온누리 상품권으로 지급키로 했다.
또 각종 표창 수여시 지급되는 부상과 설날 또는 추석 선물지급 대상자에게 온누리 상품권으로 대체 지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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