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인천지하철 29개 역사 공연·전시장으로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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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1 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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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교통공사(사장 오흥식)는 인천지하철 1호선 역사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할 단체를 2∼24일까지 모집한다.

참가 대상은 각종 공연을 하거나 작품을 전시할 개인, 예술단체, 동호회다.

공연은 5월1일∼10월31일 인천지하철 29개 역사에서 이용객들의 불편을 주지 않는 범위 안에서 하면 된다.

공사는 심사를 통해 공연 단체를 선정, 약간의 공연 활동 보조금을 지급하고 전기ㆍ설비 등을 지원한다.(문의:032-451-2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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