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산하기관 ‘한마음야구대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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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1 2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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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31일 서울 한강공원 난지야구장에서 ‘제1회 보건의약가족 한마음야구대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 국민연금공단, 서울성모병원, 세브란스병원, 동아제약, 제일약품 등 8개 기관에서 선수와 가족 400여명이 참여했다.

경기 결과 세브란스병원이 우승을 차지했다.

국민연금공단이 준우승, 건강보험공단이 3위, 심평원이 4위에 올랐다.

한편 대회 참가자들로 구성된 보건의약가족 연합팀은 영화 ‘글러브’로 알려진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와 이벤트 경기를 가졌다.

참가비 200만원 전액은 충주성심학교 야구부에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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