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지역 유권자수 220만7555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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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04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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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선관위,“반드시 투표해 투표율 꼴찌 탈피한다”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인천시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趙鏞龜)는 지난 2일자로 선거인명부가 확정됨에 따라 인천지역 확정 유권자수는 강화군수 보궐선거와 남동구의회의원 재선거를 포함해 총 220만7555명이라고 4일 밝혔다.

이 중 선거일에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신고인 4만2863명을 제외한 216만4692명이다.

이는 16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것이다.

지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수(201만8699명)와 대비해 약 9.3%(18만8856명) 증가했다.

여성은 110만8127명으로 남성 109만9428명보다 8699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7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수(200만5874명)보다는 약 10%(20만1681명)가 증가했다.

한편 인천시선관위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 꼴찌를 탈출해 인천의 자존심을 회복시킬수 있도록 부재자투표일(4. 5∼4. 6)과 선거당일(4. 11)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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