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선거일에 일반투표소에서 투표할 유권자수는 부재자신고인 4만2863명을 제외한 216만4692명이다.
이는 16개 시도 중 5번째로 많은 것이다.
지난 제18대 국회의원선거 유권자수(201만8699명)와 대비해 약 9.3%(18만8856명) 증가했다.
여성은 110만8127명으로 남성 109만9428명보다 8699명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17대 대통령선거 유권자수(200만5874명)보다는 약 10%(20만1681명)가 증가했다.
한편 인천시선관위는 선거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옴에 따라 이번 선거에서는 투표율 꼴찌를 탈출해 인천의 자존심을 회복시킬수 있도록 부재자투표일(4. 5∼4. 6)과 선거당일(4. 11) 반드시 투표에 참여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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