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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라엠, 한국 단독 브랜드 “엠바이빌라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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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4-10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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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진현탁 기자) 국내 이탈리아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 판매율 1위인 빌라엠이 세컨드 와인 ‘엠 바이 빌라엠(M by villa M-이하 엠)’을 10일 내놓았다.

이 제품은 와인시장의 모스카토 열풍을 가져온 빌라엠의 세컨드 브랜드로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한국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된다.

동시에 롯데마트가 창립 14주년을 맞이하여 축하 와인으로 선정. 롯데마트에서 4월 12일부터 세계 최초로 한국 시장에서 첫 선을 보인다.

한국 소비자 입맛을 고려해 빌라엠의 달콤함과 청량감은 그대로 유지하며, 5도에서 3도로 낮춰 음료수처럼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다고 빌라엠측은 설명한다.

또한 화이트 라벨이 주는 모던한 디자인의 감성도 ‘엠’의 특징 중 하나다. 가격은 2만원.

빌라엠을 수입 판매하는 ㈜아영FBC 마케팅실 윤영선 과장은 “빌라엠을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조금이라도 감사의 뜻을 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엠 출시로 화이트 스파클링 와인의 실질적 대중화가 좀 더 확산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빌라엠의 세컨드 와인 ‘엠’은 알코올 도수 3%인 점을 감안해 빌라엠과 롯데마트 공동으로 작은 기적을 이루는 수익금을 3%를 은평천사원으로 기부하기로 했다.



롯데마트 이영은MD는 “빌라엠의 세컨드 브랜드 엠과 진행하는 이번 기부 캠페인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와인의 기부캠페인이 와인 애호가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기부문화의 필요성을 알리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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