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의사회와 약사회는 노인들이 가장 불편해 하는 안과 질환에 대해 안저정밀검사와 상담을 실시했다.
또 안구건조증으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 20여명에게 안약을 제공하고, 백내장으로 실명위기에 있는 한 환자에게는 지속적인 안과치료를 약속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의왕시 의사회·약사회가 지역사회에 지속적으로 의료봉사를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면서 “이를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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