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사랑 농협 주말농장은 시 둔대동에 마련된 3천여㎡으로 주변에 수리산이 있어 쾌적한데다 농작물 생육이 잘 되는 우수한 토질을 가지고 있다.
여기에다 청소년수련관 방과후 아카데미존과 군포의왕 교육지원청 청소년 현장학습 체험장 등 지역내 청소년들이 다양한 농촌체험을 즐길 수 있는 공간도 마련돼 청소년들에게 농사체험을 통한 농업, 농촌의 중요성도 일깨워 주고 있다.
이날 개장식을 마친 농협 군포시지부 관내 직원 50여명은 관내 죽암천 주변에서 환경정화캠페인도 펼쳐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윤주 군포시장을 비롯해 한우근 시의회의장, 지역내 기관장, 농협 고객과 그 가족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