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 한국야구위원회(KBO) 공식 홈페이지 메인화면 캡처]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 전국적인 봄비로 10일 치러질 예정이던 프로야구 정규 경기가 모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오후 6시30분 열릴 예정이던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서울 잠실) ▲넥센 히어로즈-SK 와이번스(서울 목동) ▲한화 이글스-두산 베어스(청주) ▲KIA 타이거즈-삼성 라이온즈(광주 무등) 등 프로야구 4경기를 비 때문에 취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취소된 경기는 오는 9월 이후 재편성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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