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격오지 장병들에게 카메라 지원으로 사진찍는 즐거움 가득

[사진제공=삼성전자]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삼성전자는 국방부가 주최한 포토 워크샵에 자사의 NX 카메라를 지원해 행사에 참여한 국군 장병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포토 워크샵은 국내 최초로 국군장병을 위해 개최된 것으로 경기도 중부와 강원도 인제 격오지 군부대에서 선발된 총 16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현직 사진 기자 등으로부터 사진 촬영 테크닉,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전수받았다.

군 장병들은 삼성전자가 제공한 카메라와 렌즈를 활용해 미션을 수행하고 사진 촬영을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방부는 이번 워크샵에서 엄선한 사진을 오늘 26일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내 특별 부스에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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