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인천‘구월 아시아 선수촌’의 도심속 실속형 아파트 눈길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4-26 00:0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40억 아시아인의 영광과 감동으로 기억될 명품 주거단지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 40억 아시아인의 축제와 인천 최대 역세권 아파트가 만나다.
인천‘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 오는 5월 분양 개시


인천도시공사(사장 오두진 이하 공사)가 오는 5월 인천 구월동에서 분양을 시작하는‘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아파트'에 대한 수요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약 6천세대의 매머드급 대단지다.

공사는 이중 올해 5월과 9월에 3개 블록(A-2, B-1, B-3) 총 2,186호를 우선 분양할 예정이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최초 정부 국책사업인 보금자리주택에서 출발해 인천시민과 수도권 서민들의 주거안정에 기여할 목적으로 시작된 사업이다.

또한, 2014년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간중 2만여명의 선수, 임원, 취재기자 들의 임시 숙소로 사용되어 국제대회의 핵심 기반시설이 될 계획이다.

인천도시공사는 국제대회의 정체성을 담고 지역의 리딩 브랜드로 키워 나가고자 지난 2월부터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으로 명칭을 새롭게 변경하고, 3월 23일 아시아올림픽평의회(OCA) 타케다 쓰네카즈 조정위원장 및 OCA 위원 20여명을 비롯 송영길 인천시장, 류수용 인천시의회 의장, 인천시민 등 관계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적인 기공식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인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1986 서울아시안게임, 2002 부산아시안게임에 이은 세 번째 공식 선수촌 아파트로, 향후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로 기대되는 수도권지역 '블루 칩'으로 급부상 하고 있다.

▶ 인기 높은 중소형 평형 100% 구성으로 수요자 마음 잡는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전 평형이 가장 인기있는 전용면적 51㎡~84㎡로 중소형으로만 구성, 적은 자금으로 내집 마련을 노리는 실수요자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전망이다.

이는 금융위기 이후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위주로 재편되는 상황을 반영한 것으로 과거처럼 미래의 개발호재 등을 부각하기 보다는 실속파 고객들이 선호하는 평형대에 초점을 맞춘 것이다.

공사 관계자는 “최근에는 화려한 인테리어나 외관보다 중소형 평형 단지 구성, 공간이용 효율성, 에너지 절감, 수납공간 강화 등이 실수요자들의 관심을 끄는 중요한 요소”라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아파트 설계에는 지난 2월 28일 외부전문가와 주부들로 구성된 제1기 인천도시공사 웰카운티 프로슈머(고객평가단)의 의견을 반영하는 등 내부 인테리어 설계에도 세심한 신경을 기울였고, 침실 또는 거실에 가변형 벽체를 설치해 다양한 공간활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여기에다 친환경 설비로 지열시스템, 태양광발전 설비, 지하주차장 LED 조명 및 외출시 일괄소등, 대기전력 자동차단, 조명기구의 스마트폰 원격제어, 에너지 사용량 조회 등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의 설치로 사용자 편리는 물론 관리비 절감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 자연 지형을 그대로, 서울 여의도 공원 규모의 자연녹지 구성!!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은 ‘녹색 조망권’도 탁월하다. 그린벨트의 원형지를 그대로 보존해 녹지율 30%를 확보, 여의도 공원에 버금가는 21만5천m²(약 6만5천평) 지구내 공원을 조성하고 녹지와 공원이 어우러진 구릉지 형태의 산책.등산길(총 연장 3.8Km)을 제공하여 언제라도 집밖을 나오면 1시간 코스의 가벼운 조깅과 산책이 가능하도록 조성된다.

지구내 산책길을 따라 ‘구월 8경’을 조화롭게 배치해 입주민들에게 여가와 건강을 한번에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먼저 구월 1 ~ 4경에는 264m²의 온실을 포함한 숲속식물원과 억새밭, 총 연장 350m 규모의 구산단풍길, 그리고, 8m 높이의 구월폭포를 조성하여 산림휴양형 공원으로 특화하여 꾸밀 계획이다.

또, 구월 5 ~ 8경으로는 총 13m 높이의 언덕으로 조성되는 진달래동산, 휴게데크가 포함된 회화나무 동산, 아시안 게임의 영광과 추억이 담길 만국광장, 마지막으로 약 2천m² 규모의 은빛호수가 단지 주변에 배치되어 자연을 닮은 쾌적한 주거생활이 가능하도록 조성될 예정이다.

▶ 풍부한 생활편의시설, 편리한 광역교통망, 손쉬운 공공서비스 이용까지
대도심 생활혜택을 원스톱으로 누릴 수 있는 곳 ~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은 인천 최고의 중심지로서 각종 문화ㆍ쇼핑시설 및 공공시설이 집중돼 있어 시민들이 발길이 이어지는 인천의 명소이다.

신세계백화점, 롯데백화점, 뉴코아아울렛 등 중심상권이 자리잡고 있고 문화예술회관, 문학경기장 등 문화.스포츠 여가시설이 밀집되어 있으며 인천시청, 구월농수산물시장, 남동경찰서, 남인천세무서, 길병원 등 각종 생활편의 시설이 인근에 모두 위치 해 있다.

인천지역 최고의 노른자위, 남동구 구월동에 자리해 문화ㆍ교통ㆍ공공서비스 등 3박자를 고루 갖추고 있어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이유다.

또한,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터미널 및 경인고속도로, 수도권 외곽순환도로 등 인근의 고속도로 등을 쉽게 이용할 수 있어 교통의 요지이기도 하다.

주변 부동산 업계 관계자는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인천지하철 1호선, 종합터미널, 외곽순환도로와 인접해 있는 교통의 요지 및 각종 쇼핑ž문화ž공공서비스 시설이 집결되어 있는 인천에 마지막 남은 최고의 입지 조건을 갖춘 만큼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는 전체 84만907㎡(약 25만평) 부지에 총 6천여세대를 건립하는 공사 창립 이래 최대 규모의 대단지다.

오는 2014년 9월 개막되는 인천아시안게임 대회기간동안 약 2만명의 선수.임원.취재기자 등이 임시 활용하며 2015년 상반기에 정식 입주할 예정이다.

한편 인천도시공사 오두진 사장은 지난 3월 23일 기공식 축사에서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아파트를 40억 아시아인의 대축제인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는 동시에 입주 고객분들에게는 최고의 명품주거단지로 조성해 인천지역을 대표하는 새로운 랜드마크 건축물로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힌 바 있다.

분양과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월 아시아드 선수촌 공식카페(http://cafe.naver.com/goowall) 또는 인천도시공사 판매팀(032-469-4700, 4702)'으로 문의하면 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5월중순 구월동 남동경찰서 인근에 오픈할 예정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