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으로 동우회는 결혼 매칭 전문가를 상주시켜 전화와 이메일로 만남 주선 신청을 받는다.
대상은 심평원의 미혼 직원과 미혼 자녀를 둔 임직원이다. 비용은 무료이며 개인정보는 철저한 보완이 지켜진다.
심평원 관계자는 “늦게까지 결혼하지 않는 직원들이 늘어나 대책을 강구하는 것”이라며 “미혼 남녀가 믿고 결혼문제를 상담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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