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지준율이 인하되면 인민은행은 지난해 12월 이후 모두 세차례나 지준율을 내리게 된다.
이는 시중 유동성 공급을 늘려 경제의 연착륙을 유도하기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앞서 10일 발표된 지표에 따르면 중국의 4월 산업생산 증가율은 전년 동월 대비 9.3%로 2009년 5월 이후 3년만에 최저를 기록해 경기 둔화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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