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중원경찰서는 “평소 술에 취하면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만 골라 폭행을 행사하며 영업을 방해해온 상습 주취폭력배 이모(48)씨를 검거해 구속했다”고 14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 6일 저녁 8시30분께 중원구 금광동 소재 우삼겹 식당에서 유효기간이 지난 신용카드를 제시하고 피해자가 결재가 되지않는다고 하자 갖은 욕설과 함께 식당집기류를 던져 손괴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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