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말 800MB 파일 전송, 파일함 신설, UI 개선 등 유무선 연동 강화를 선보였던 네이트온UC 2.0 출시 이후 5주 만에 200만 다운로드가 증가한 수치다.
일 방문자의 경우도 UC 1.0 버전 대비 40% 정도 증가했다.
네이트온UC는 이달 내 자동 로그인 기능, 로그아웃 중 수신된 쪽지 내용을 재로그인 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이전 쪽지 불러오기 기능, 전체답장·전달·안심메일 설정 등 네이트 메일 기능 강화 등을 추가할 예정이다.
안재호 네이트온사업본부장은“네이트온UC만의 특화 기능이 특히 인기가 높다”며 “향후에도 이용자들의 목소리를 최대한 반영해 유무선을 완벽하게 넘나드는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