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일산소방서(서장 김권운)는 15일전 직원을 대상으로 일산경찰서 경비교통과(황희윤) 경관을 초청해음주운전 근절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실제로 일산관내에서 발생한 음주운전 사망 사례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의 해악 및 심각성에 대하여 중점적으로 이루어졌으며, 음주운전은 “자신은 물론 타인의 생명까지 위협하는 심각한 법죄행위”라는 인식을 전 직원에게 심어주는 계기가 됐다.
특히 김권운 서장은 2008년 이후 일산소방서에서 단 한명의 음주운전자도 발생하지 않고 있음을 강조하고 4년 연속 음주운전 ZERO를 목표로 어떠한 경우에도 음주 운전을 하지 말 것을 당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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