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署 민·경합동 1+1순찰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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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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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분당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 분당경찰서(서장 박노현)가 지난 15일 오후 취약지 강·절도예방 및 여성안전을 위해 민·경합동 1+1순찰을 실시했다.

1+1순찰은 분당서만의 고유한 순찰활동으로, 순찰근무시 조금더 관심을 갖고 의심나는 곳은 지속적으로 확인하고 점검하자는 의미를 갖고 있다.

이번 합동순찰은 야간시간대 범죄 취약요소 파악과 자율방범대원과의 현장 간담회를 통해 효과적인 범죄예방 활동을 펼치자는 취지에서 실시됐다.

박 서장은 “협력단체원들이 자긍심과 긍지를 가지고 봉사활동에 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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