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특색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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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1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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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시(시장 최대호)가 특색있는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지역의 특성과 자율성을 반영, 재정일자리 사업과는 차별화된 생산적인 사업을 발굴해 추진하고 있다.

시에서 추진중인 우수사업은 털실의류를 재활용한 털모자와 털목도리제작 사업, EM친환경마을가꾸기 사업, 반려식물 화분제작 사업 등이다.

이런 사업들은 단순한 사회적 취약계층의 일자리창출을 넘어 독거노인 및 저소득층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따뜻한 사회복지형 사업으로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한편 시는 하반기에도 새로운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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