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오는 19일 서울 잠실구장서 열릴 LG 트윈스와의 홈경기에 '쌤소나이트' 스폰서데이 행사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행사를 통해 두산 구단은 야구장 내·외부에 '쌤소나이트' 현수막을 게첨하고, 중앙매표소에 행사장 부스를 마련해 가방 및 트렁크를 전시하는 등 브랜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응원단상 이벤트를 통해 관중들에게 가방 및 액세서리를 경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MBC드라마 ‘더킹 투하츠’에 열연 중인 탤런트 이윤지가 승리기원 시구를 하고, '쌤소나이트' 서부석 대표이사가 시타자로 나설 예정이다.
[사진 = 이윤지, 아주경제 남궁진웅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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