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티아라 효민이 G마켓에서 단독샵을 연다. 16일(수) 오후 역삼동 G마켓 본사에서 진행된 G마켓-티아라 콜라보레이션 상품관련 기획회의에 티아라 멤버 효민과 김성일 스타일리스트가 상품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효민이 G마켓에 단독샵을 오픈한다.
G마켓은 티아라와 함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첫 번째로 멤버 효민과 스타일리스트 김성일이 함께 기획한 다양한 상품을 효민샵을 통해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G마켓은 지난 4월 16일 'G마켓 스타샵 시즌2' 티아라편을 오픈하고, 봄 시즌 패션 상품들을 소개해 2030 젊은 여성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바 있다. 효민은 현재 G마켓 스타샵에서 모델로도 활동 중이다.
효민은 상품 기획부터 소싱·화보 촬영 등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와 관련한 모든 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있다. 지난 16일에는 역삼동 G마켓 본사에 방문해 콜라보레이션 상품 기획 회의에 참여, 스타일리스트 김성일과 함께 다양한 의견을 나누고 여러 스타일을 제안했다.
효민샵은 오는 6월 4일 정식 오픈해, 효민이 제안한 각종 플라워 패턴 상품을 비롯한 원피스·비치웨어 등 각종 코디 아에팀 150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G마켓 관계자는 "티아라 스타샵에 대한 고객들의 호응이 커 각 멤버 별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그 첫 번째로 효민샵을 열게 됐으며 앞으로도 티아라 각 멤버들의 개성이 담긴 콜라보레이션 패션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 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