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민 솔로몬투자증권 연구원은 “동부화재는 전일 올해 회계연도 원수보험료 7.2% 성장 및 당기순이익 4930억원의 가이던스를 제시했다”며 “전년 일시납 신계약 급증으로 원수보험료 성장치는 낮은 편”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전년 일시납 신계약 급증과 보장성 인보험 고성장을 고려해 사업비 부분에 대한 보수적인 접근이 필요하다”며 “계열사 실적 부진 등으로 주가 낙폭이 컸지만 실제 계열사 관련 리스크는 지속적으로 축소되고 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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