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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조상현, 고양 오리온스 제공] |
아주경제 이준혁 기자=프로농구단 오리온스가 19일 오후 1시 킨텍스(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하나투어 다문화 어린이농구단' 창단식에 참석해 축하의 메시지와 훈련물품을 전달한다.
농구를 통해 다문화 가정의 중요성을 인식하기를 기원하는 취지로 창단되는 다문화 어린이농구단은 13개 국가(4대륙) 연관 어린이로 구성되며 '글로벌 프렌즈'라는 이름으로 활동한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 오리온스의 선수인 조상현이 나이키 농구공과 티셔츠 등의 물품을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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