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일본 언론에 따르면 와타나베 다마에 씨는 이날 오전 7시(현지시각) 에베레스트 정상에 올랐다.
와타나베씨는 만 62세이던 2002년 5월에도 에베레스트에 올라 여성 최고령 등정 기록을 세운 바 있다.
와타나베씨는 가나가와현청에 근무하던 만 28세 때부터 등산을 시작했고, 1991년부터 8000m급 등정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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