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은행, 농촌지역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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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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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농업박물관에서 어린이들과 신충식 은행장(왼쪽), 김용복 부행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NH농협은행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22일 농촌지역 어린이 100여명을 서울로 초청해 '꿈나무 어린이 초청 후토스 이벤트'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초청받은 어린이들은 먼저 KBS 견학홀을 방문해 다양한 방송 제작과정을 체험하고, 농업문화유산을 전시하고 있는 농업박물관을 견학했다.

은행 측은 농협은행의 어린이 통장인 후토스 통장과 도장을 증정해 자연스러운 저축습관을 키우도록 하고, 후토스 손목시계를 선물했다.

신충식 농협은행장은 "희망산소를 공급해 줄 우리 꿈나무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농업·농촌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행사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농협은행은 이달 31일까지 후토스 통장을 거래하는 전국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350명을 추첨해 후토스 캐리어 가방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후토스통장 거래고객 추첨행사'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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