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이글루시큐리티, 서울산업통상진흥원 주관 ‘차세대 수출기업’ 선정으로 수출 지원 받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23 10: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제공=이글루시큐리티]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이글루시큐리티가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이 주관하는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의 ‘차세대 수출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에 따라 이글루시큐리티는 서울산업통상진흥원으로부터 최대 3년간 해외 수출 관해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번 차세대 수출기업 육성사업은 유망 제품을 보유한 서울소재 중소기업의 수출 역량 제고 및 수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서울산업통상진흥원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정된 총 103개 차세대 수출기업을 지원한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심사과정에서 재정 건전성을 비롯해 해외 수출 기반, 기술 개발 능력, 제품 혁신성, 해외 수출 실적, 고용 창출 능력, 해외 마케팅 역량 등을 높이 평가 받아 차세대 수출기업에 선정됐다.

특히 이글루시큐리티가 해외 수출 주력 제품으로 내세운 차세대 통합보안관리 플랫폼 ‘아이에스센터(IS Center)’와 융복합보안관제솔루션 ‘라이거-1(LIGER-1)’은 글로벌 시장에서 충분한 경쟁력을 갖춘 제품으로 평가 받고 있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번 차세대 수출기업 선정은 그 동안 이글루시큐리티가 해외 시장 개척에 쏟은 노력들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보여주는 값진 성과”라며 “향후 5년 내에 이글루시큐리티가 진정한 글로벌 정보보호 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철저한 현지화와 기술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