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 가족과 유쾌하게 소통하기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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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3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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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군포시가 오는 29일 소통전문가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창옥 교수를 초빙, 5월 밥이 되는 인문학 - 유쾌한 소통이라는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이번 강의에서 김 교수는 소통의 중요성과 원활한 소통 기법, 특히 가족간 소통부재를 극복하기 위한 방법을 재미있는 퍼포먼스 등을 이용해 강의할 예정이다.

김 교수는 현재 퍼포먼스 트레이닝 대표이자 서울여대 겸임교수로 재직 중으로 KBS ‘아침마당’, CBS ‘김창옥의 만사형통’등에 출연, 특유의 유머와 퍼포먼스를 선보인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인문학 강좌를 통해 저명인사가 들려주는 인생 경험과 전문지식을 시민과 함께 나누고 공유하는 시간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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