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H.O.P.E 슈퍼푸드' 출시..마케팅 본격화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CJ제일제당이 'H.O.P.E 슈퍼푸드'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한다.

H.O.P.E 슈퍼푸드는 지난 9일 홈쇼핑 론칭 후 주부들 사이에서 유해산소를 잡는 건강식품으로 입소문을 탄 제품이다.

식약청 자료에 의하면, 우리나라 어린이 10명 중 8명은 성장기에 꼭 필요한 비타민과 섬유질 등이 함유된 과일과 채소를 권장 섭취량보다 적게 먹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H.O.P.E. 슈퍼푸드는 인디안 구스베리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비타민C·블랙머스타드에서 추출한 천연 항산화 셀레늄 원료를 바탕으로 토마토·브로콜리·블루베리·견과류·통귀리 등 슈퍼푸드 5 가지의 식물 영양소를 더했다.
제품은 1일 1회 한 포씩 물과 함께 섭취하면 되며, 가격은 1개월 분 기준 6만원이다. 오는 24일 저녁 8시 35분에는 CJ오쇼핑을 통해 3개월 분을 12만원에 판매한다.

CJ제일제당 건강식품사업부 관계자는 "론칭 방송 후 특히 주부들로부터 아이들에게도 효과가 있는지에 대해서 문의하는 전화가 많았다"며, "CJ H.O.P.E.슈퍼푸드는 남녀노소 간편하게 천연 비타민 C·셀레늄 원료와 더불어 5가지 슈퍼푸드 식물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도록 설계돼, 자녀의 건강뿐 아니라 주부와 남편, 부모님의 건강도 함께 챙길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 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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