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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부산 일대에서 열린 쌍용차 해외대리점 대회 모습.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이 참석했다. (회사 제공) |
쌍용자동차는 22~24일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를 부산으로 초청한 가운데 ‘2012 해외 대리점 대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47개국에 이어 역대 최대 규모다.
이들은 22일 경남 창원 엔진공장 투어 및 신형 렉스턴(렉스턴W) 시승행사를 가졌고, 23일 해외 대리점 컨퍼런스 및 우수 판매 대리점 시상식을 가졌다. 24일에는 부산국제모터쇼를 참관한다.
이번에 시승한 렉스턴W는 올 하반기부터 유럽 등 주요국에 수출 예정이다. 지난해 최우수 해외대리점 부문에선 러시아가 2년 연속 수상했으며, 칠레, 벨기에, 콜롬비아, 이탈리아, 우크라이나, 중국이 우수 대리점으로 선정됐다.
이유일 쌍용차 대표이사는 참석 딜러들에 “소형 CUV 등 제품 포트폴리오 다변화를 통해 글로벌 시장에서 안정적인 수요 확보와 고객 수요를 반영한 상품 경쟁력 강화에 나서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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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부산 일대에서 열린 쌍용차 해외대리점 대회 모습.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이 참석했다. (회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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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부산 일대에서 열린 쌍용차 해외대리점 대회 모습.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이 참석했다. (회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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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4일 부산 일대에서 열린 쌍용차 해외대리점 대회 모습. 이번 행사에는 50개국 100여 명의 해외 딜러들이 참석했다. (회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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