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모(母)-아(兒)치료놀이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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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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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부천시(시장 김만수)가 부천시민학습원 1층에서 운영하고 있는 유아전문장난감 도서관이“놀이 속에서 세상과의 소통이 시작된다”는 주제로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6월까지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5월에는 모(母)-아(兒)치료놀이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6월 4일 부천시민학습원 3층 누리터에서 부모교육을 진행한다.

9월부터는 매월 1회씩 독서교육, 부모교육, 그림책공부, 치료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이는 부모가 아이의 놀이를 통해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고 아이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자존감을 키워주는 프로그램이다.

특히, 부모들은 아이의 기질과 성향에 맞는 적절한 반응을 배워 아이의 심리적 안정감, 자존감, 자기조절 능력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놀자 장난감도서관은 지난해 9월에 개관한 미취학 영유아들을 위한 전용문화공간이다.

장난감과 도서를 비치하고 있고 부천시 거주 영유아들이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양육자들을 위한 부모교육과 모-아 프로그램 등 컨텐츠를 개발하고 진행을 하고 있다.

위치는 원미구 부흥로 403이며, 이용시간은 평일은 오후 6시, 토요일은 오후 3시까지이고 공휴일은 휴무다.

기타 문의는 놀자 장난감도서관(☏032-625-2875~6)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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