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현대해상 '굿앤굿어린이CI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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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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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현대해상은 보험업계 최초로 개발한 어린이 전용 치명적 질병(CI) 보험 ‘굿앤굿(Good & Good) 어린이CI보험’을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지난 2004년 7월 출시 이후 어린이들에게 일어날 수 있는 위험을 통합 보장해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다발성 소아암(백혈병, 뇌·중추신경계암, 악성림프종), 중증 화상 및 부식, 3대 장애(시각·청각·언어 장애), 양성뇌종양, 심장관련소아특정질병, 중증세균성수막염, 인슐린 의존 당뇨병 등 CI 진단비를 보장한다.

입원 급여금, 자녀배상책임, 폭력 피해, 유괴 사고, 시력 교정 등 각종 위험도 보장 대상이다.

보장 기간은 가입 유형에 따라 △1종(10, 15, 18, 20, 24, 27, 30세 만기) △2종(100세 만기)으로 나뉜다.

1종의 경우 피보험자 추가 제도를 이용해 동일 증권으로 미래의 자녀까지 보장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중대한 상해나 질병을 집중 보장하는 상품 콘셉트에 따라 중대한 특정상해수술, 재생불량성 빈혈진단 보장이 마련돼 있다.

실손의료비 한도는 입원실손의료비 최대 5000만원, 통원실손의료비(외래, 처방조제비 포함) 최대 30만원이다.

이 밖에 외상 또는 치아우식증(충치)으로 인한 영구치 발치 시에만 치아 당 10만원을 지급했던 기존 상품과 달리 유치(젖니)보존치료, 영구치보존치료, 영구치보철치료 담보가 추가됐다.

유치보존치료의 경우 충치 또는 치주질환(잇몸질환) 발생 시 아말감, 크라운 등 치아 당 최대 5만원을 지급한다.

충치, 잇몸질환, 상해 등으로 인해 영구치 발치 보철치료를 받았을 때에는 영구치 50만원, 보철물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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