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테크>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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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4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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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삼성화재는 불안, 본전, 기대 등 고객들의 3색 니즈(Needs)를 충족시키는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를 판매 중이다.

이 상품은 사망, 건강을 집중 보장하는 ‘건강보장 라이프+’,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에도 안심할 수 있는 ‘장해보장 케어+’, 다양한 생활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생활보장 리빙+’ 등 3종목으로 구성돼 있다.

고객들은 개인의 의사에 따라 각 종목에 개별 가입하거나 여러 종목을 조합해 가입할 수 있다.

필요한 보장을 필요한 시기까지 받을 수 있도록 선택함으로써 합리적인 보험료로 불안 심리를 해소할 수 있다.

필요자금을 준비할 수 있는 만기환급금 설계가 가능해 고객의 본전심리 또한 만족시켰다.

또 보험 가입 이후 혜택을 기대하는 심리를 반영해 사고나 질병이 발생하지 않더라도 6가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 밖에 손해보험업계 최초로 각종 질병에 대비할 수 있는 질병사망 생활자금을 추가했다.

2종목 이상 가입 시에는 계약서류와 계약관리를 통합해 편의를 제공하고 최대 2%의 보험료 할인혜택까지 얹어준다.

다양한 부가서비스도 눈여겨 볼 만 하다.

피보험자 본인이나 배우자, 양가 부모가 사망했을 경우 근조화환과 장례용품을 무료로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국내 정상급 의료기관에서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예약신청 대행서비스도 실시한다.

해당 상품은 지난해 4월 손보협회 신상품심의위원회로부터 이 같은 특성을 인정받아 3개월간 배타적 사용권을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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