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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강강술래 상계점에서 사회복지시설 관계자들이 회사측이 후원한 한우불고기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외식기업 강강술래가 5월 한달 간 복지관 및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한우불고기 2250인분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강강술래는 지난 2009년부터 '아름다운 이웃, 서울디딤돌'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강강술래는 저소득 및 소외계층을 후원하기 위해 매월 한우불고기 500인분을 전달하는 등 지금까지 총 1만 5000인분(2억 2000만원 상당) 이상을 지원하며,서울형 나눔공동체사업 우수 기부업체로 선정된 바 있다.
또한 지난 4월에는 명지성모병원과 함께 희망과 용기를 북돋우는 응원 댓글 1개당 3,000원을 적립하는 '모야모야병 예진이의 1004가 돼주세요'라는 사회공헌캠페인을 전개, 이달 16일 수술비와 1년치 한우사골곰탕을 전달하기도 했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앞으로도 고객에게 받은 사랑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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