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닥터자르트는 지난 23일 일본 홈쇼핑 ‘숍 채널’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타임 리터닝 크림’과 ‘타임 리터닝 앰플’이 매진을 기록했다고 27일 전했다.
이 제품은 피부 개선 능력이 뛰어난 달팽이 점액 추출물을 함유한 고영양 기능성 제품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첫 론칭 방송임에도 방송 시작 50분 만에 준비된 물량이 모두 판매됐다.
닥터자르트의 타임 리터닝 크림과 앰플은 피부 복원력이 탁월한 달팽이 점액의 주요 성분이 뮤신을 함유해 피부결 개선, 보습, 탄력, 모공 등 전반적인 모공관리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아데노신 성분이 주름 개선에 효과적이다.
닥터자르트 관계자는 “닥터자르트의 제품력을 바탕으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홈쇼핑 시장에서 첫 방송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며 “향후 ‘더마코스메틱’이라는 브랜드 콘셉트를 바탕으로 해외 소비자들을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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