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손보, 강화 연촌마을과 자매결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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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28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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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현 NH농협손해보험 사장(오른쪽)이 지난 25일 이윤재 경기도 강화군 고천리 연촌마을 이장과 1사(社)1촌(村) 자매결연을 맺고 있다.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NH농협손해보험은 지난 25일 경기도 강화 고천리 연촌마을과 1사(社)1촌(村)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8일 밝혔다.

김학현 사장을 비롯한 농협손보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연촌마을 주민들과 함께 고구마순을 심었다.

농협손보는 향후 연촌마을 지역특산물 구입과 농번기 일손 돕기, 농촌 체험행사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할 계획이다.

김 사장은 “농협손보와 연촌마을은 이번 자매결연을 통해 동반자적 관계를 구축했다”며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류활동을 진행한다면 도농상생(都農相生)은 자연스럽게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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