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결의대회는 최근 국내에서 발생한 원자력 관련 불미스러운 사건으로 인한 우려를 불식하고, 성공적인 UAE원전 건설을 위해 철저한 안전관리와 품질관리, 청렴성과 도덕성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김중겸 한전 사장은 연휴기간 1박3일 일정으로 UAE원전 건설 현장을 방문, 철저한 안전과 품질관리를 수행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결의대회에 앞서 다가오는 'UAE원전 1호기 최초 콘크리트 타설' 준비현황 파악 등 현장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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