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아담스골프(www.adamsgolf.co.kr)는 하이브리드 클럽 ‘아이디어 슈퍼 하이브리드Ⅱ’를 내놓았다. 이 클럽은 제2세대 ‘VST’(Velocity Slot Technology)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이로인해 클럽페이스에 스프링 효과를 부여, 실수 완화성과 거리 향상도를 높였다고 아담스는 설명한다. ‘매트릭스 오직’ 샤프트를 장착했다. 로프트는 15, 17, 19, 22도 등 네 가지. 41만원. ☎(031)758-1872
◆캘러웨이골프(www.callawaygolfkorea.co.kr)는 다양한 컬러 옵션을 갖춘 ‘레이저 핏’ 컬러 드라이버를 출시했다. 한국 시장에는 여섯 가지(레드, 블루, 그린, 오렌지, 옐로, 화이트) 색상의 제품이 500개 한정으로 판매된다. 샤프트와 그립도 헤드 색상과 매치되도록 했다. 유럽투어의 장타자 알바로 키로스, 왼손잡이 필 미켈슨 등의 프로들이 사용중이다. 로프트는 9.5도. 85만원. ☎(02)3218-1984
◆타이틀리스트(www.titleist.co.kr)에서는 스카티 카메론의 ‘뉴 스튜디오 셀렉트’ 라인에 미드 퍼터(3종· 길이 42인치)와 롱 퍼터(2종· 길이 47인치)를 선보인다. 지난달엔 블레이드 및 말렛형 퍼터 7종을 내놓았다. 미드· 롱 퍼터는 중심축을 견고하고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줘 더 정교한 퍼팅을 가능케 해준다. 애덤 스콧, 빌 하스 등의 프로들이 사용중이다. 50만원. ☎(02)3014-3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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