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해도 출신 송해씨, IBK 실향민통장 1호 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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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5-30 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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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황해도 재령 출신 실향민 송해씨가 ‘IBK실향민통장 1호‘ 고객으로 가입하고 있다. 기업은행은 고향과 가족을 잃은 실향민의 아픔을 나누기 위해 이북 출신 실향민과 새터민에게 최고 연 4.2%의 금리를 제공하는 'IBK실향민 통장'을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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