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단은 소자 소형화의 한계, 정보량 폭증에 따른 에너지 소비증가 등 IT 발전의 정체 요인을 극복하는 나노 혁신소자와 다기능 소자 및 센서를 탑재한 공통 플랫폼을 개발한다.
스마트 IT 융합 플랫폼과 스마트 센서 기술은 의료진단기기, 센서네트워크 등 IT 융합 분야에 파급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12월 재단법인으로 설립된 연구단의 사업에는 KAIST, 서울대, POSTEC(포항공대), 나노종합팹센터,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등 9개 기관의 소자, 시스템, 회로 분야 전문가 310여명이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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