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중국금융전문가' 과정 개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0 09:4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30일 중국 금융·자본시장 진출 및 투자전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관련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중국금융전문가'과정을 7월 8일에 개설하고, 오는 6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북경 인민대 재정금융학원에서 1주일간 진행되는 이번 과정은 중국거시경제·재정금융정책, 증권업 및 펀드업 현황, 자본시장 관리감독제도 등 중국 자본시장에 특화된 주제로 구성되며, 현지 금융기관(증권사 등) 방문을 통해 업계현황을 직접 파악할 기회를 제공한다.

강사진은 인민대교수, 금융감독 고위 공직자 및 업계 최고 수준의 현업실무자로 구성되며, 수료 시 인민대 정식 수료증이 발급된다.

정회원사 임직원의 경우 교육비는 전액(해외여행 실비 제외) 무료이며, 수강신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www.kifin.or.kr)에서 할 수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