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증시, 전자·자동차에 높은 비중 유지 전략 좋다" 한국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1 21:06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이성우 기자=한국투자증권은 6월 주식시장에 대해 5월에 이어 포트폴리오 내에서 전기전자 자동차에 대한 높은 비중을 유지하는 전략을 이어가는 것이 좋다고 31일 전망했다.

김정훈 연구원은 "이달에는 삼성전자 주가 급락으로 전기전자업종과 자동차에 비중을 크게 둔 모델포트폴리오의 수익률이 코스피 대비 2% 부진했다"면서도 "하지만 이는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에 따른 일시적인 현상이고, 갤럭시S3등 신제품 출시와 중국 등 내수성장 수혜 등 환경을 고려하면 내달에는 전기전자업종 반등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6월 증시는 그리스 총선 등 대외 이슈로 인해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이라며 "그렇더라도 코스피 단기 급락이 재현되지 않는다면 전기전자 자동차 비중을 확대한 투자전략이 여전히 유리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