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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미디어로그] |
이번 온라인 클래식 음악교육 서비스는 국내 사교육 시장에서 참신한 시도로 평가 받고 있다.
클래식팟의 가장 큰 특징은 오프라인에서 이뤄지던 고급 클래식 교육을 온라인 서비스화해 전국의 음대 지망 입시생들의 교육기회 문턱을 크게 낮추었다는 점이다.
특히, 국내 명문 음대 교수진 총 12명을 비롯해 4명의 유명 아티스트들이 직접 엄선한 곡의 연주와 노하우를 고화질 영상과 음향으로 제공해 마치 바로 옆에서 사사받는 느낌으로 학습할 수 있다.
모바일 기기를 활용해 시간과 장소에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나 자유롭게 무한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현재 피아노,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등 총 4가지 악기의 32곡에 대해 총 101개의 강의 콘텐츠가 제공되고 있가.
앞으로 총 100여곡의 필수곡 강의를 추가로 개설해 약 300개 이상의 강의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래식팟 서비스의 프로그램은 회원제와 단품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회원제는 1년 단위로 운영되는 멤버십프로그램으로 국내 예중·예고생 및 음대 입시준비생을 대상으로 하는 에스-클래스(S-class)와 개인 레스너, 학원 선생님을 대상으로 하는 T-클래스(T-class)로 나뉜다.
단품강의는 테크닉과 레퍼토리 중심의 강의로 학생이나 일반인이 본인에게 필요한 곡만을 선별해 비용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자세한 내용은 클래식팟 홈페이지(www.classicpo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서지연 미디어로그 클래식팟 서비스담당 팀장은 “편향되어있는 클래식 음악 교육을 전국 어디에서나 쉽고 공평하게 접할 수 있게 하자’라는 취지에서 기획된 사회공헌적 프로젝트”라며 “ 이런 취지에 공감한 유명 교수와 아티스트들 덕분에 그들의 실력과 연주 노하우를 생생하게 전달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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