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3년 미국에서 런칭한 노티카는 국내에서도 사랑받는 인기 브랜드다. 30년 동안 브랜드 가치는 이제 세계적인 수준으로 떠올랐다. 노티카는 브랜드 가치에 걸맞게 새롭게 이병헌을 모델로 기용했다.
노티카가 이병헌을 모델로 선택하게 된 것은 글로벌 브랜드 이미지와 맞기 때문이다. 현재 이병헌은 국내 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가장 주목받는 배우중 하나다. 영화 '지아이조2'의 포스터 메인모델로 섰다.
노티카 관계자는 "나우티카가 글로벌 마케팅을 진행하고자 이번 광고 기획단계부터 모델을 물색했다. 현재 이병헌은 아시아 뿐 아니라 할리우드에서도 가장 큰 활약을 보이고 있다. 모델에 적임자라고 생가간다. 그의 건강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우리 브랜드와 잘어울릴 거라고 본다"고 밝혔다.
노티카는 이병헌을 통해 스타 마케팅 뿐 아니라 다양한 캠페인 및 자선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한편, 이병헌은 영화 '지아이조2'의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국내에서 영화 '나는 조선의 왕이다(가제)'에서 1인2역으로 사극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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