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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자원봉삭기관 협약식에서 SPC해피봉사단 조용찬 상무(앞줄 왼쪽에서 네번째)와 안나의 집 보르도 빈첸시오 신부(앞줄 왼쪽에서 다섯번째) 외 총 15개 복지기관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SPC그룹이 31일 서울 신대방동 SPC 미래창조원에서 전국 15개 지역 봉사기관과 'SPC 자원봉사기관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SPC그룹 간 계열사 사업장 인근 복지기관과의 적극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협약 대상은 △대방 종합 사회복지관 △사회복지법인 송암동산 △소망재활원 △부스러기 사랑나눔회 등 15개 복지기관은 파리크라상(파리바게뜨)·비알코리아(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삼립식품 등 SPC그룹의 각 계열사 사업장에서 임직원 무료 배식 봉사, 제과제빵교실 운영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함께 진행해 온 곳이다.
SPC해피봉사단 조용찬 상무는 "이번 협약을 통해 더욱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역 사회공헌 활동이 가능해질 것"이라며 "회사 임직원들의 봉사 참여도 더욱 활성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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