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 제주올레와 '친구기업' 맺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5-31 15:03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협약 체결을 기념하는 할인 혜택 제공 및 다양한 이벤트 진행

31일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사)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사진 왼쪽)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사진 중앙)이 친구기업 체결 협약식을 가진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아시아나항공)

아주경제 이덕형 기자=아시아나항공(대표 윤영두)이 제주관광 활성화를 적극 지원하기 위해 사단법인 제주올레와 상호협력관계를 구축한다.

송석원 아시아나항공 여객마케팅담당 상무와 서명숙 (사)제주올레 이사장은 31일 오전 11시 제주도 서귀포시 동흥동 (사)제주올레 사무국에서 친구기업 맺기 및 제주 올레길을 가꾸는 사업 후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MOU를 통해 아시아나는 제주올레와 함께 ‘클린올레’ 와 ‘탄소발자국 지우기’ 등 환경캠페인을 실시하며, 아시아나항공 홈페이지(flyasiana.com)내에 제주올레 투어정보를 소개하는 등 해외 올레꾼 유치를 지원 할 예정이다.

또한, 아시아나는 제주올레 홈페이지(jejuolle.org)를 통해 아시아나 제주노선 항공권을 구입시 일부 시간대에 한해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한편, 아시아나항공은 이번 친구기업 맺기를 기념해 6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제주올레의 21개 코스를 완보하고 아시아나 제주 노선을 왕복 10회 이상 탑승한 모든 회원에게 아시아나 10000마일리지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하여 제주올레 마스코트인 ‘간세인형’ 등 다양한 기념품을 증정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