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노후주택 개보수 지원 사업은주택보증이 지난 200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는 사회공헌 사업으로, 현재까지 총 323가구 12억 7000만원의 자금을 전달했다. 올해는 2억원규모로 약 39가구의 개보수 자금을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자가 주택소유자로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 39가구 내외로 한국사회복지관협회에서 선정한다.
주택보증은 자금지원 이외에도 임직원이 주택 개보수 공사에 참여하는 봉사활동도 실시하고 있다. 공사업체를 사회적 기업 중에서 우선 선정, 사회적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주택보증은 지난 21일에도 무주택 국가유공자 주택임차자금 3억원을 기증하는 등 저소득층 주거여건 개선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을 활발하게 진행 중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